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이 인터넷에서 가장 뜨거운 야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5월부터 1년 동안 서문야시장이 인터넷 블로그와 뉴스 등 온라인에서 언급된 횟수가 2만천 건에 달해 국내외 다른 야시장을 압도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한강야시장은 5천 건, 홍콩과 타이완야시장은 각각 2천, 3천 건에 불과했습니다.
지역 홍보 측면에서도 서문야시장 연관 키워드로 대구가 만4천 차례 언급돼 도시 홍보와 도시 브랜드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문야시장은 주말이면 하루 10만 명 이상 방문해 개장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수가 천200만 명을 넘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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